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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르완다 국가 산업기술혁신 인프라 구축사업 이끈다

  • 작성일 2026-06-09
  • 조회수 1150
대외협력팀

우리 대학은 르완다 국가산업연구개발청(NIRDA, National Industrial Research and Development Agency)이 추진하는 ‘르완다 산업기술혁신센터 건립사업’ 컨설팅 용역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지난 5월 27일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르완다의 산업기술 혁신 역량 강화와 STEM 기반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지원된다. 본 사업의 컨설팅 계약 규모는 약 52억 3,606만 원, 미화 기준 약 345만 8,591달러이며, 수행 기간은 44개월이다.


상명대는 SANGMYUNG UNIVERSITY JV의 주관기관으로서 DA GROUP, ITM Engineers & Architects, TG와 함께 공동 수행체계를 구성했다. 이번 컨설팅 용역은 르완다 산업기술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상세설계, 입찰문서 작성 지원, 시공감리, 장비 활용 및 운영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ICT 시스템 성능검토 등을 포괄한다.


사업책임자인 상명대 박흥국 교수는 “상명대는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르완다 국립대학교 건립사업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데 이어, 2025년 5월부터는 르완다 기술인력개발센터 건립사업 컨설팅에 착수하여 2030년 2월 완료를 목표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흥국 교수는 “이번 르완다 산업기술혁신센터 건립사업 컨설팅 계약 체결은 상명대학교가 르완다의 고등교육, 직업기술교육, 산업기술혁신 인프라 구축을 연속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협력기관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이는 상명대가 르완다를 비롯한 아프리카 ODA 교육·기술협력 분야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 현장 실행력, 국제적 신뢰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한국 대학이 아프리카 국가의 산업기술혁신 기반 구축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 상명대는 앞으로도 교육, 기술, 산학협력, 국제개발협력 역량을 결집해 르완다의 미래 산업기술 인재 양성과 연구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