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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51
호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8월 22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가족을 비롯해 홍성태 총장, 구자용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안범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홍성태 총장에게 학위증을 부여받는 학우(사진: 상명대 공식 인스타그램) 개회사-국민의례-애국가 제창-학사보고-축사-시상-학위증서 수여-축하행사-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726명(서울캠퍼스 462명, 천안캠퍼스 264명), 석사 167명, 박사 86명, 학점은행제 학위 취득자 45명 등 총 1,024명이 학위를 받았다. 졸업 축사에서 홍성태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긍정적 사고와 겸손한 태도, 그리고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대한 주인의식을 삶의 원칙으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불확실성은 가능성의 또 다른 이름"이라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를 응원했다. 이날 학위수여식 행사에서 커뮤니케이션 팀은 대학원 졸업생 전원과 학사과정 학부·과별 대표 졸업생의 학위 수여 장면을 촬영하였으며 촬영본은 각 학부(과) 사무실과 대학원교학팀을 통해 졸업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촬영본은 졸업식 2주 후부터 약 4주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기간 경과 후에는 자료가 일괄 폐기된다. ▲캠퍼스 내 촬영 명소에서 사진을 찍는 학우들 모습(사진: 이은민 기자) 한편 우리 대학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졸업식 당일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캠퍼스 내 촬영 명소와 포즈를 추천했다. 테니스장, 잔디밭, 상명아트센터 앞 등이 주요 포토 스팟으로 소개하였으며, 교내 캐릭터 ‘수뭉이’와 함께 찍는 사진, 계단에 앉아 촬영하는 포즈 등이 추천 포즈로 안내했다. 학교 측은 이번 피드를 통해 캠퍼스 곳곳이 졸업의 순간을 기록하기 좋은 장소임을 강조했다. 이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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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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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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